민주통합당 박지원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체면을 살려주는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활성화 방안 등을 직접 제안하면 남북 간 대화가 풀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 때 특사를 교환하면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 복귀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개성공단이 폐쇄되는 막다른 골목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늘의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는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의 말 대로 부시 정권의 잘못이고, 지금 현재는 이명박 정권의 잘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 때 특사를 교환하면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 복귀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개성공단이 폐쇄되는 막다른 골목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늘의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는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의 말 대로 부시 정권의 잘못이고, 지금 현재는 이명박 정권의 잘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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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박 대통령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제안하면 대화 풀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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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10:43:08
민주통합당 박지원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체면을 살려주는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활성화 방안 등을 직접 제안하면 남북 간 대화가 풀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 때 특사를 교환하면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 복귀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개성공단이 폐쇄되는 막다른 골목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오늘의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는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의 말 대로 부시 정권의 잘못이고, 지금 현재는 이명박 정권의 잘못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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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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