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이통사 수수료 협상 4개월 만에 타결

입력 2013.04.04 (10:53) 수정 2013.04.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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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와 이동통신사 간의 가맹점 수수료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인상된 카드 수수료율을 받아들기로 해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업계와 통신업계의 대표 기업들이 수수료 인상에 합의함에 따라 나머지 대형 카드들사도 이동통신사들과 조만간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카드사를 통한 통신비 자동이체 접수 대행이 재개되는 등 카드사와 이통사 간 갈등이 수습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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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이통사 수수료 협상 4개월 만에 타결
    • 입력 2013-04-04 10:53:05
    • 수정2013-04-04 14:13:10
    경제
카드사와 이동통신사 간의 가맹점 수수료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인상된 카드 수수료율을 받아들기로 해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업계와 통신업계의 대표 기업들이 수수료 인상에 합의함에 따라 나머지 대형 카드들사도 이동통신사들과 조만간 합의를 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카드사를 통한 통신비 자동이체 접수 대행이 재개되는 등 카드사와 이통사 간 갈등이 수습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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