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사장 수 4명 우선 축소

입력 2013.04.04 (1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차관급인 검사장 자리를 우선 4개 줄이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대검찰청 검사급 이상 검사의 보직 범위에 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기존 검사장급에서 제외되는 직위는 대구와 부산지검 1차장 검사와 대전, 광주지검 차장검사로 이 직위는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 2월 신설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55명에 이르는 검사장급 이상의 직급을 순차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법무부, 검사장 수 4명 우선 축소
    • 입력 2013-04-04 11:42:12
    사회
검찰이 차관급인 검사장 자리를 우선 4개 줄이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대검찰청 검사급 이상 검사의 보직 범위에 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기존 검사장급에서 제외되는 직위는 대구와 부산지검 1차장 검사와 대전, 광주지검 차장검사로 이 직위는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 2월 신설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55명에 이르는 검사장급 이상의 직급을 순차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