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등 인체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인 녹농균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진단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녹농균에만 존재하는 특이 유전자를 찾아낸 다음 이 유전자에만 반응하는 진단용 DNA 탐침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진단용 탐침자가 부착된 유전자증폭 장치에 물이나 토양, 농산물 등 시료를 넣어 반응시키면 형광 반응으로 녹농균 감염 여부를 30분 만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녹농균에만 존재하는 특이 유전자를 찾아낸 다음 이 유전자에만 반응하는 진단용 DNA 탐침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진단용 탐침자가 부착된 유전자증폭 장치에 물이나 토양, 농산물 등 시료를 넣어 반응시키면 형광 반응으로 녹농균 감염 여부를 30분 만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패혈증 유발 녹농균 신속 검출 기술 개발
-
- 입력 2013-04-04 19:05:13
패혈증 등 인체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인 녹농균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진단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녹농균에만 존재하는 특이 유전자를 찾아낸 다음 이 유전자에만 반응하는 진단용 DNA 탐침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진단용 탐침자가 부착된 유전자증폭 장치에 물이나 토양, 농산물 등 시료를 넣어 반응시키면 형광 반응으로 녹농균 감염 여부를 30분 만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임명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