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러브 블라섬'으로 음원차트 1위 석권
가수 케이윌(본명 김형수·32)의 신곡 '러브 블라섬'(LOVE BLOSSOM)이 발매 당일인 4일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러브 블라섬'은 정규 3집 파트.2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날 멜론,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등의 음원차트 정상에 올라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입증했다.
케이윌은 그간 아이돌 그룹이 강세인 시장에서도 남성 발라드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잇따라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2007년 데뷔해 그간 '러브 119' '눈물이 뚝뚝' '선물'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등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곡만도 다수다.
그중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은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케이윌은 발라드 가수지만 알앤비(R&B)와 솔(Soul) 음악부터 힙합, 펑키한 미디엄 템포 곡 등 새 앨범을 낼 때마다 다양한 장르로 변화를 주며 발라드 가수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이단옆차기는 "케이윌은 발라드, 알앤비, 솔, 힙합까지 어떤 장르를 시도해도 어울리는 좋은 보컬을 갖고 있다"며 "노래 한 곡을 이끌어가는 지휘자는 결국 가수인데 케이윌은 그 어떤 스타일도 자유자재로 요리한다. 음폭이 넓으며 진성과 가성을 능숙하게 조절하는 보컬 스킬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역시 앨범 작업을 함께 한 작곡가 더네임은 "가수는 노래마다 다른 캐릭터로 변해 진정성을 담아낸다"며 "케이윌은 밝은 노래든, 슬픈 노래든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풀어내는 표현력이 강점이다. 이번 앨범 곡들도 그의 데뷔 초 음악과 다르지만 새롭게 시도했음에도 마치 오랜 시간 해온 음악처럼 능숙하게 소화했다. 앞으로 다른 장르에도 충분히 도전할 것이란 기대가 있다"고 평가했다.
새 앨범에는 봄 분위기에 맞는 감미롭고 흥겨운 곡들이 다수다.
'러브 블라섬'은 케이윌의 히트곡 '눈물이 뚝뚝'과 '이러지마 제발' 등에서 호흡을 맞춘 김도훈이 작곡한 곡으로 펑키한 미디움 비트에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가미한 어반 솔이다.
이밖에도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미디움 템포곡 '레이 백'(LAY BACK)을 비롯해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만들고 래퍼 빈지노가 랩에 참여한 '본 보이지'(BON VOYAGE), 더네임이 작곡한 '추억이 울려' '신호등 앞에서' 등이 수록됐다.
케이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금껏 케이윌이 선보인 음악의 익숙함과 변화를 통한 새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할 선곡을 했다"고 소개했다.
가수 케이윌(본명 김형수·32)의 신곡 '러브 블라섬'(LOVE BLOSSOM)이 발매 당일인 4일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러브 블라섬'은 정규 3집 파트.2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날 멜론,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등의 음원차트 정상에 올라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입증했다.
케이윌은 그간 아이돌 그룹이 강세인 시장에서도 남성 발라드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잇따라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2007년 데뷔해 그간 '러브 119' '눈물이 뚝뚝' '선물'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등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곡만도 다수다.
그중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은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케이윌은 발라드 가수지만 알앤비(R&B)와 솔(Soul) 음악부터 힙합, 펑키한 미디엄 템포 곡 등 새 앨범을 낼 때마다 다양한 장르로 변화를 주며 발라드 가수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이단옆차기는 "케이윌은 발라드, 알앤비, 솔, 힙합까지 어떤 장르를 시도해도 어울리는 좋은 보컬을 갖고 있다"며 "노래 한 곡을 이끌어가는 지휘자는 결국 가수인데 케이윌은 그 어떤 스타일도 자유자재로 요리한다. 음폭이 넓으며 진성과 가성을 능숙하게 조절하는 보컬 스킬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역시 앨범 작업을 함께 한 작곡가 더네임은 "가수는 노래마다 다른 캐릭터로 변해 진정성을 담아낸다"며 "케이윌은 밝은 노래든, 슬픈 노래든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풀어내는 표현력이 강점이다. 이번 앨범 곡들도 그의 데뷔 초 음악과 다르지만 새롭게 시도했음에도 마치 오랜 시간 해온 음악처럼 능숙하게 소화했다. 앞으로 다른 장르에도 충분히 도전할 것이란 기대가 있다"고 평가했다.
새 앨범에는 봄 분위기에 맞는 감미롭고 흥겨운 곡들이 다수다.
'러브 블라섬'은 케이윌의 히트곡 '눈물이 뚝뚝'과 '이러지마 제발' 등에서 호흡을 맞춘 김도훈이 작곡한 곡으로 펑키한 미디움 비트에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가미한 어반 솔이다.
이밖에도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미디움 템포곡 '레이 백'(LAY BACK)을 비롯해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만들고 래퍼 빈지노가 랩에 참여한 '본 보이지'(BON VOYAGE), 더네임이 작곡한 '추억이 울려' '신호등 앞에서' 등이 수록됐다.
케이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금껏 케이윌이 선보인 음악의 익숙함과 변화를 통한 새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할 선곡을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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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강자’ 케이윌, 또 1위…“장르 폭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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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19:13:55
신곡 '러브 블라섬'으로 음원차트 1위 석권
가수 케이윌(본명 김형수·32)의 신곡 '러브 블라섬'(LOVE BLOSSOM)이 발매 당일인 4일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러브 블라섬'은 정규 3집 파트.2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날 멜론,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등의 음원차트 정상에 올라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입증했다.
케이윌은 그간 아이돌 그룹이 강세인 시장에서도 남성 발라드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잇따라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2007년 데뷔해 그간 '러브 119' '눈물이 뚝뚝' '선물'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등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곡만도 다수다.
그중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은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케이윌은 발라드 가수지만 알앤비(R&B)와 솔(Soul) 음악부터 힙합, 펑키한 미디엄 템포 곡 등 새 앨범을 낼 때마다 다양한 장르로 변화를 주며 발라드 가수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이단옆차기는 "케이윌은 발라드, 알앤비, 솔, 힙합까지 어떤 장르를 시도해도 어울리는 좋은 보컬을 갖고 있다"며 "노래 한 곡을 이끌어가는 지휘자는 결국 가수인데 케이윌은 그 어떤 스타일도 자유자재로 요리한다. 음폭이 넓으며 진성과 가성을 능숙하게 조절하는 보컬 스킬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역시 앨범 작업을 함께 한 작곡가 더네임은 "가수는 노래마다 다른 캐릭터로 변해 진정성을 담아낸다"며 "케이윌은 밝은 노래든, 슬픈 노래든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풀어내는 표현력이 강점이다. 이번 앨범 곡들도 그의 데뷔 초 음악과 다르지만 새롭게 시도했음에도 마치 오랜 시간 해온 음악처럼 능숙하게 소화했다. 앞으로 다른 장르에도 충분히 도전할 것이란 기대가 있다"고 평가했다.
새 앨범에는 봄 분위기에 맞는 감미롭고 흥겨운 곡들이 다수다.
'러브 블라섬'은 케이윌의 히트곡 '눈물이 뚝뚝'과 '이러지마 제발' 등에서 호흡을 맞춘 김도훈이 작곡한 곡으로 펑키한 미디움 비트에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가미한 어반 솔이다.
이밖에도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미디움 템포곡 '레이 백'(LAY BACK)을 비롯해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만들고 래퍼 빈지노가 랩에 참여한 '본 보이지'(BON VOYAGE), 더네임이 작곡한 '추억이 울려' '신호등 앞에서' 등이 수록됐다.
케이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금껏 케이윌이 선보인 음악의 익숙함과 변화를 통한 새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할 선곡을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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