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가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국외 부동산을 대거 매각합니다.
그리스 재무부가 영국 런던의 영사관저와 키프로스 니코시아, 벨기에 브뤼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등의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그리스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는 국유 재산을 처분해 2016년까지 모두 111억 유로를 충당하겠다고 국외 채권단에 약속했습니다.
그리스 재무부는 앞으로 보름 이내에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 있는 부동산도 매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스 재무부가 영국 런던의 영사관저와 키프로스 니코시아, 벨기에 브뤼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등의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그리스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는 국유 재산을 처분해 2016년까지 모두 111억 유로를 충당하겠다고 국외 채권단에 약속했습니다.
그리스 재무부는 앞으로 보름 이내에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 있는 부동산도 매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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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국외 재산 팔아 부채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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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4 19:47:47
그리스가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국외 부동산을 대거 매각합니다.
그리스 재무부가 영국 런던의 영사관저와 키프로스 니코시아, 벨기에 브뤼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등의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그리스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는 국유 재산을 처분해 2016년까지 모두 111억 유로를 충당하겠다고 국외 채권단에 약속했습니다.
그리스 재무부는 앞으로 보름 이내에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 있는 부동산도 매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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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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