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 내린 폭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지난 2일 새벽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 2일만에 400㎜ 넘는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5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주도인 라 플라타 시에서만 4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2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 플라타 외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인근 도시에서도 8명이 사망했습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5일까지 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지난 2일 새벽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 2일만에 400㎜ 넘는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5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주도인 라 플라타 시에서만 4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2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 플라타 외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인근 도시에서도 8명이 사망했습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5일까지 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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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폭우 피해 확산…70여 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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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06:14:38
아르헨티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 내린 폭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지난 2일 새벽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 2일만에 400㎜ 넘는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5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주도인 라 플라타 시에서만 4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2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 플라타 외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인근 도시에서도 8명이 사망했습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5일까지 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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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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