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복지공약·진주의료원 문제 등 논의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어 4대 중증 질환에 대한 의료비 보장과 기초연금 도입 등 지난 대선 복지 공약 이행 방안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또, 경상남도가 폐업 방침을 밝힌 진주의료원 문제 등 공공 의료기관 안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당정 협의에 정부에서는 복지부 진영 장관과 이영찬 차관 등이 참석하며 새누리당에선 당 소속 보건복지위원들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