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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주민, 반이스라엘 대규모 시위
입력 2013.04.05 (06:17) 국제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중이던 팔레스타인 장기수가 사망하고 이스라엘군 발포로 시위자 2명이 사망하면서 팔레스타인 주민 수천 명이 거리시위에 나섰습니다.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헤브론에서는 복역 중 식도암으로 숨진 파타당 고위관리 출신의 마이사라 아부 함디예의 장례식에 어제 팔레스타인 주민 수천 명이 몰렸습니다.

주민들은 함디예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했다며 이스라엘을 규탄했습니다.

북부 서안지구의 툴카렘에서는 어제 늦게 군 검문소 부근에서 시위하다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목숨을 잃은 2명의 장례식도 열렸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시위대가 화염병을 던졌기 때문에 발포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이스라엘이 4년간 교착상태인 평화협상에서 관심을 돌리게 하려고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3일 연속 이스라엘을 향해 수 발의 로켓 포탄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보안 소식통들은 이스라엘군도 현지시간 3일 오전 가자지구를 세 차례 폭격했다고 전했습니다.
  • 팔레스타인 주민, 반이스라엘 대규모 시위
    • 입력 2013-04-05 06:17:12
    국제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중이던 팔레스타인 장기수가 사망하고 이스라엘군 발포로 시위자 2명이 사망하면서 팔레스타인 주민 수천 명이 거리시위에 나섰습니다.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헤브론에서는 복역 중 식도암으로 숨진 파타당 고위관리 출신의 마이사라 아부 함디예의 장례식에 어제 팔레스타인 주민 수천 명이 몰렸습니다.

주민들은 함디예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했다며 이스라엘을 규탄했습니다.

북부 서안지구의 툴카렘에서는 어제 늦게 군 검문소 부근에서 시위하다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목숨을 잃은 2명의 장례식도 열렸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시위대가 화염병을 던졌기 때문에 발포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이스라엘이 4년간 교착상태인 평화협상에서 관심을 돌리게 하려고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3일 연속 이스라엘을 향해 수 발의 로켓 포탄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보안 소식통들은 이스라엘군도 현지시간 3일 오전 가자지구를 세 차례 폭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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