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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프 선수 “마약 단속” 속여 감금·갈취
입력 2013.04.05 (09:33) 수정 2013.04.05 (09:5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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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국에서 전지훈련중인 프로골프선수들을 마약 사범으로 몰아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서진환이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했던 서울 중곡동에서 가정주부를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태국에서 전지훈련중인 프로골프선수들을 마약 단속을 한다고 속여 돈을 뜯어낸 혐의로 33살 서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했습니다.

서씨 등은 지난달 12일, 프로골프선수 26살 박모 씨 등 3명에게 술을 사주겠다며 접근한 뒤, 가짜 태국경찰을 동원해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하게 하고 석방 대가로 2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피해자들을 감금한 뒤, 추가로 돈을 주지 않으면 마약복용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마약을 복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낮에 가정주부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4일, 서울 중곡동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아기를 돌보고 있던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현장의 체액을 DNA 분석한 결과,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김 씨 동생의 DNA와 일치해 일란성 쌍둥이인 김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오늘 자정쯤 부산시 남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 프로 골프 선수 “마약 단속” 속여 감금·갈취
    • 입력 2013-04-05 09:34:46
    • 수정2013-04-05 09:59:46
    930뉴스
<앵커 멘트>

태국에서 전지훈련중인 프로골프선수들을 마약 사범으로 몰아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해 서진환이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했던 서울 중곡동에서 가정주부를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태국에서 전지훈련중인 프로골프선수들을 마약 단속을 한다고 속여 돈을 뜯어낸 혐의로 33살 서모 씨 등 두 명을 구속했습니다.

서씨 등은 지난달 12일, 프로골프선수 26살 박모 씨 등 3명에게 술을 사주겠다며 접근한 뒤, 가짜 태국경찰을 동원해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하게 하고 석방 대가로 2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피해자들을 감금한 뒤, 추가로 돈을 주지 않으면 마약복용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마약을 복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낮에 가정주부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4일, 서울 중곡동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아기를 돌보고 있던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현장의 체액을 DNA 분석한 결과, 절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김 씨 동생의 DNA와 일치해 일란성 쌍둥이인 김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오늘 자정쯤 부산시 남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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