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는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18일 열기로 했습니다.
정무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영주 의원은 이같이 합의하고 오는 10일 정무위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여당은 노대래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야당은 노 후보자가 지난 2008년 매형에게서 받은 소득 2억여 원에 대한 증여세를 제대로 내지 않은 점 등 도덕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무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영주 의원은 이같이 합의하고 오는 10일 정무위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여당은 노대래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야당은 노 후보자가 지난 2008년 매형에게서 받은 소득 2억여 원에 대한 증여세를 제대로 내지 않은 점 등 도덕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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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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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09:41:56
국회 정무위원회는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18일 열기로 했습니다.
정무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영주 의원은 이같이 합의하고 오는 10일 정무위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여당은 노대래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야당은 노 후보자가 지난 2008년 매형에게서 받은 소득 2억여 원에 대한 증여세를 제대로 내지 않은 점 등 도덕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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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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