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추추트레인! 시즌 1호 홈런 ‘쾅’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의 시즌 첫 홈런 소식으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추추트레인! 시즌 첫 홈런 ‘쾅’

신시내티의 추신수!

LA에인절스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립니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인데요~

5회에도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수비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 추신수의 활약 속에 신시내티는 5대4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그서 부진한 토레스, 골! 골!

토레스가 유로파리그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루빈 카잔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에 이어!

헤딩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첼시의 3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바젤과 2대2로 비겼는데요~

베일의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헛다리 짚기' 연속 11번?!

노르웨이 1부 리그에서 나온 헛다리 짚기 드리블이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란해도 이보다 더 현란할 수 있을까...싶은데요.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

무려 열한 번이나 헛다리 집기를 구사하는 엘리우누시 선수!

상대 수비수도 그의 발을 쳐다보기에 급급한 것 같죠?!

독일 골키퍼, 극적인 ‘버저비터 골’

독일 2부 리그 파울리의 테슈아우너 골키퍼!

팀이 2대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종료 직전!

짜릿한 동점 헤딩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정신없이 좋아하는 모습인데요~

상대 선수들은 얼마나 허망했을까요?

‘북 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하네!’

포르투갈 한 지역리그의 골키퍼가 펼친 활약도 화젠데요~!

페널티킥 선방에 이어!

길~게 찬 공이 약 75미터를 날아가더니! 놀랍게도 골로 연결됐네요!

폰세카 골키퍼!

이날의 진정한 영웅이 됐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