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모든 수단 동원해 4대강 사업 진실규명”

입력 2013.04.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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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4대강 사업의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대형개발 사업에 대한 검증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4대강 사업에 대한 검증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기술지원단장을 맡았다며, 4대강 사업 찬양에 앞장섰던 분은 당장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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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춘 “모든 수단 동원해 4대강 사업 진실규명”
    • 입력 2013-04-05 10:10:43
    정치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4대강 사업의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대형개발 사업에 대한 검증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4대강 사업에 대한 검증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기술지원단장을 맡았다며, 4대강 사업 찬양에 앞장섰던 분은 당장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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