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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주진우 기자 검찰 출석 조사받아
입력 2013.04.05 (11:30) 수정 2013.04.05 (11:41) 사회
인터넷 방송인 '나는 꼼수다'에서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고발당한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오늘 오전에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주 씨는 조사에 앞서 기자는 권력을 감시하는 게 사명인데, 재갈을 물리는 것은 씁쓸하고 슬픈 현실이라며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 씨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억 5천만 원짜리 굿판을 벌였다는 원정스님의 인터뷰를 나꼼수에 내보냈다가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또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씨가 5촌 조카의 살인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해 박 씨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이 사건과 별도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형사수사부는 '십자군 알바단'의 배후에 국가정보원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국정원으로부터 고소당한 주 씨에게 오는 8일 출석하라고 통보한 상태입니다.
  • ‘나꼼수’ 주진우 기자 검찰 출석 조사받아
    • 입력 2013-04-05 11:30:52
    • 수정2013-04-05 11:41:26
    사회
인터넷 방송인 '나는 꼼수다'에서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고발당한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오늘 오전에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주 씨는 조사에 앞서 기자는 권력을 감시하는 게 사명인데, 재갈을 물리는 것은 씁쓸하고 슬픈 현실이라며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 씨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억 5천만 원짜리 굿판을 벌였다는 원정스님의 인터뷰를 나꼼수에 내보냈다가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또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씨가 5촌 조카의 살인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해 박 씨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이 사건과 별도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형사수사부는 '십자군 알바단'의 배후에 국가정보원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국정원으로부터 고소당한 주 씨에게 오는 8일 출석하라고 통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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