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에 강한 비바람

입력 2013.04.05 (12:00) 수정 2013.04.05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목일이자 청명 절기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지만,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주말인 내일 새벽부턴 대부분 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일요일인 모레까지 남부지방에 30에서 80mm, 제주산지엔 최고 120mm의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엔 20에서 50mm가량 비가 예상됩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 밤부터 중부지방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려, 강원영동에 3에서 최고 15cm, 강원영서에 1에서 5, 경기북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에 1cm가량 쌓이겠습니다.

이번 비나 눈은 일요일인 모레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전국에 강한 비바람
    • 입력 2013-04-05 12:00:50
    • 수정2013-04-05 13:02:22
    사회
식목일이자 청명 절기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지만,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주말인 내일 새벽부턴 대부분 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일요일인 모레까지 남부지방에 30에서 80mm, 제주산지엔 최고 120mm의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엔 20에서 50mm가량 비가 예상됩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내일 밤부터 중부지방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려, 강원영동에 3에서 최고 15cm, 강원영서에 1에서 5, 경기북부와 충북북부, 경북북부에 1cm가량 쌓이겠습니다.

이번 비나 눈은 일요일인 모레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