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재소자들 위한 ‘열린 교도소’
입력 2013.04.05 (12:49) 수정 2013.04.05 (13:09)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스위스에는 재소자들이 감옥 안에 갇혀있는 대신 하루 8시간씩 야외에서 일을 하며 형을 치르고 있는 이른바 '열린 교도소'가 있습니다.

<리포트>

스위스의 한 전원 마을, 평범한 농장의 모습이지만 이곳은 재소자들이 있는 교도솝니다.

이곳 비츠빌 교도소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재소자들인데요.

800헥타르 면적의 이 농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열린 교도솝니다.

트랙터를 운전하는 이 남성은 절도로 5년 형을 받았는데요.

일반 교도소에 있다가 모범수로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인터뷰> "여기서는 주변에 산책하는 사람들, 연인들도 볼 수 있고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보통 출소를 얼마 앞둔 재소자들의 사회 동화를 돕기 위해 이곳으로 오게 하는데요.

갇혀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 8시간씩 농장 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월급도 받으면서 농사, 제빵, 전기 기술 등 직업 교육도 받아 실제 재소자들의 사회 복귀 후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농작물로 교도소도 그간 15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재소자들 위한 ‘열린 교도소’
    • 입력 2013-04-05 12:54:32
    • 수정2013-04-05 13:09:02
    뉴스 12
<앵커 멘트>

스위스에는 재소자들이 감옥 안에 갇혀있는 대신 하루 8시간씩 야외에서 일을 하며 형을 치르고 있는 이른바 '열린 교도소'가 있습니다.

<리포트>

스위스의 한 전원 마을, 평범한 농장의 모습이지만 이곳은 재소자들이 있는 교도솝니다.

이곳 비츠빌 교도소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재소자들인데요.

800헥타르 면적의 이 농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열린 교도솝니다.

트랙터를 운전하는 이 남성은 절도로 5년 형을 받았는데요.

일반 교도소에 있다가 모범수로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인터뷰> "여기서는 주변에 산책하는 사람들, 연인들도 볼 수 있고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보통 출소를 얼마 앞둔 재소자들의 사회 동화를 돕기 위해 이곳으로 오게 하는데요.

갇혀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 8시간씩 농장 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월급도 받으면서 농사, 제빵, 전기 기술 등 직업 교육도 받아 실제 재소자들의 사회 복귀 후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농작물로 교도소도 그간 15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