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청명, 활동하기 좋아요!…주말 요란한 비

오늘은 식목일이자, 청명 절기입니다.

오후에 서울 21도 전주는 25도까지 올라 오늘까지는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따뜻하겠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겠고, 기온도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에 대부분 그쳐 일요일 오후엔 바깥활동하는 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비는 오늘 저녁 제주도부터 시작돼 내일 새벽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주로 남부지방에 30에서 8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에도 20에서 50 내일 밤부터 강원영동엔 눈으로 내려 최고 1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비와 함께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남서쪽에서 비구름이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후에 점차 흐려져 저녁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1도 대구2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4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