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역내 34개국의 지난해 4분기 성장이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0.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OECD는 역내 경제가 위축된 원인으로 기업의 재고 감축과 정부 지출 삭감을 지목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 경제를 이끌어온 독일도 성장이 거의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며 유로존 위기의 뿌리가 깊다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갓 구제가 타결된 키프로스는 올해 성장이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마이너스 13%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OECD는 역내 경제가 위축된 원인으로 기업의 재고 감축과 정부 지출 삭감을 지목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 경제를 이끌어온 독일도 성장이 거의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며 유로존 위기의 뿌리가 깊다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갓 구제가 타결된 키프로스는 올해 성장이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마이너스 13%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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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역내 경제, 작년 4분기 0.1% 실질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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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13:44:53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역내 34개국의 지난해 4분기 성장이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0.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OECD는 역내 경제가 위축된 원인으로 기업의 재고 감축과 정부 지출 삭감을 지목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 경제를 이끌어온 독일도 성장이 거의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며 유로존 위기의 뿌리가 깊다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갓 구제가 타결된 키프로스는 올해 성장이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마이너스 13%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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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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