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조 안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아파트 경비원 등이 화학물질에 중독돼 의식을 잃었다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의 한 아파트 옥상 저수조 안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65살 임모 씨 등 두 명이 시너에 중독돼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임 씨 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의 한 아파트 옥상 저수조 안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65살 임모 씨 등 두 명이 시너에 중독돼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임 씨 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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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너 중독 작업자 2명 119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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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13:48:07
저수조 안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아파트 경비원 등이 화학물질에 중독돼 의식을 잃었다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의 한 아파트 옥상 저수조 안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65살 임모 씨 등 두 명이 시너에 중독돼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임 씨 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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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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