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서 동화책 원화 전시

서울 종로구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청운효자동주민센터 2층 북카페에서 동화책 원화 18점을 전시합니다.

전시 그림들은 작가 고대영의 동화 '지하철을 타고서'의 원화로, 주인공인 지원이와 병관이 남매가 지하철을 타고 할머니 집에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종로구는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새마을문고 종로구지부와 구립도서관의 관리, 운영에 대한 위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