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분(4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3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1차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시니어투어 상금왕 김경분은 5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천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공동 3위였던 김경분은 합계 이븐파 144타를 적어내 김형임(49) 등 2위 그룹(1오버파 145타)을 1타차로 따돌렸다.
15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경분은 16번홀(파4)와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시니어투어 상금왕 김경분은 5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천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공동 3위였던 김경분은 합계 이븐파 144타를 적어내 김형임(49) 등 2위 그룹(1오버파 145타)을 1타차로 따돌렸다.
15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경분은 16번홀(파4)와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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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분, 여자시니어골프 1차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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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15:05:35
김경분(4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3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1차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시니어투어 상금왕 김경분은 5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천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공동 3위였던 김경분은 합계 이븐파 144타를 적어내 김형임(49) 등 2위 그룹(1오버파 145타)을 1타차로 따돌렸다.
15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경분은 16번홀(파4)와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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