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현단계서 개성공단 철수 고려하지 않아”
입력 2013.04.05 (15:42)
수정 2013.04.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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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통일부장관은 "현재 개성공단에 머물고 있는 근로자들의 신변이 그렇게 위험하다고 보지 않고 있다"면서 "지금단계에서는 개성공단 철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낮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다만 철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신변안전을 위해 철수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과 관련해 "생산활동이 어렵게 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북한의 책임"이라면서 "위협과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낮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다만 철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신변안전을 위해 철수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과 관련해 "생산활동이 어렵게 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북한의 책임"이라면서 "위협과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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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길재 “현단계서 개성공단 철수 고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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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15:42:01
- 수정2013-04-05 15:46:26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현재 개성공단에 머물고 있는 근로자들의 신변이 그렇게 위험하다고 보지 않고 있다"면서 "지금단계에서는 개성공단 철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낮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다만 철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신변안전을 위해 철수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과 관련해 "생산활동이 어렵게 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북한의 책임"이라면서 "위협과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낮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다만 철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신변안전을 위해 철수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또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과 관련해 "생산활동이 어렵게 된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북한의 책임"이라면서 "위협과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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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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