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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 또 냉각중단 사고
입력 2013.04.05 (17:29) 수정 2013.04.05 (18:45) 국제
방사성물질 대량 유출사고로 폐쇄 작업 중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에서, 오늘 또 냉각 중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3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냉각시스템이 오늘 오후 2시30분쯤 중단됐다가 약 3시간 만인 오후 5시20분쯤 복구됐습니다.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쥐 같은 작은 동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해 둔 철망이 배전반 등을 건드려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3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에는 연료봉 566개가 보관돼 있어 냉각이 중단돼 온도가 올라가면 방사성 물질이 유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지난달 18일에도 합선으로 원자로 1, 3, 4호기의 냉각이 하루 넘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 또 냉각중단 사고
    • 입력 2013-04-05 17:29:15
    • 수정2013-04-05 18:45:50
    국제
방사성물질 대량 유출사고로 폐쇄 작업 중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에서, 오늘 또 냉각 중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3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냉각시스템이 오늘 오후 2시30분쯤 중단됐다가 약 3시간 만인 오후 5시20분쯤 복구됐습니다.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쥐 같은 작은 동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해 둔 철망이 배전반 등을 건드려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3호기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에는 연료봉 566개가 보관돼 있어 냉각이 중단돼 온도가 올라가면 방사성 물질이 유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지난달 18일에도 합선으로 원자로 1, 3, 4호기의 냉각이 하루 넘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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