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귀국 직후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원자력협정이 호혜적이고 선진적인 협정이 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다음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방한 때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와 대북 문제를 포함해 여러 의제에 대한 상당히 유익하고 생산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청사에 도착한 직후 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수석 대표인 박노벽 에너지자원 대사의 보고를 받고 협상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난 2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케리 장관 등 미국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을 잇달아 만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다음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방한 때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와 대북 문제를 포함해 여러 의제에 대한 상당히 유익하고 생산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청사에 도착한 직후 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수석 대표인 박노벽 에너지자원 대사의 보고를 받고 협상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난 2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케리 장관 등 미국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을 잇달아 만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병세 “호혜적·선진적 한미 원자력 협정 되도록 협의”
-
- 입력 2013-04-05 19:58:51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귀국 직후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원자력협정이 호혜적이고 선진적인 협정이 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다음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방한 때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와 대북 문제를 포함해 여러 의제에 대한 상당히 유익하고 생산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청사에 도착한 직후 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수석 대표인 박노벽 에너지자원 대사의 보고를 받고 협상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난 2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케리 장관 등 미국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을 잇달아 만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
-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김용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