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호혜적·선진적 한미 원자력 협정 되도록 협의”

입력 2013.04.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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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귀국 직후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원자력협정이 호혜적이고 선진적인 협정이 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다음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방한 때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와 대북 문제를 포함해 여러 의제에 대한 상당히 유익하고 생산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청사에 도착한 직후 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수석 대표인 박노벽 에너지자원 대사의 보고를 받고 협상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난 2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케리 장관 등 미국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을 잇달아 만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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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병세 “호혜적·선진적 한미 원자력 협정 되도록 협의”
    • 입력 2013-04-05 19:58:51
    정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귀국 직후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원자력협정이 호혜적이고 선진적인 협정이 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다음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방한 때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와 대북 문제를 포함해 여러 의제에 대한 상당히 유익하고 생산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청사에 도착한 직후 원자력협정 개정협상 수석 대표인 박노벽 에너지자원 대사의 보고를 받고 협상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윤 장관은 지난 2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케리 장관 등 미국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을 잇달아 만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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