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 씨름단이 제43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울산동구청은 5일 경북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단체전 결승(팀 7전4승·개인 3전2승)에서 용인백옥쌀을 4-2로 눌렀다..
구미시청(8강), 의성군청(준결승)을 차례로 물리친 울산동구청은 결승에서 용인백옥쌀의 추격을 뿌리쳐 우승을 확정했다.
이준호(경장급 75㎏이하), 윤홍식(소장급 80㎏이하), 이진형(청장급 85㎏이하)이 차례로 나선 울산동구청은 먼저 3판을 따내 승리를 코앞에 뒀다.
그러나 용인백옥쌀의 김대욱(용장급 90㎏이하)과 이장일(용사급 95㎏이하)에게 2판을 내줘 한 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울산 동구청의 여섯번째 선수로 나선 손충희(역사급 110㎏이하)는 용인백옥쌀의 우형원을 제압, 팀의 4-2 승리를 확정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대진 감독은 "힘든 동계훈련을 잘 버텨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 일반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울산광역시 울산동구청
준우승 경기도 용인백옥쌀
3위 경상북도 의성군청
3위 서울특별시 동작구청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울산동구청은 5일 경북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단체전 결승(팀 7전4승·개인 3전2승)에서 용인백옥쌀을 4-2로 눌렀다..
구미시청(8강), 의성군청(준결승)을 차례로 물리친 울산동구청은 결승에서 용인백옥쌀의 추격을 뿌리쳐 우승을 확정했다.
이준호(경장급 75㎏이하), 윤홍식(소장급 80㎏이하), 이진형(청장급 85㎏이하)이 차례로 나선 울산동구청은 먼저 3판을 따내 승리를 코앞에 뒀다.
그러나 용인백옥쌀의 김대욱(용장급 90㎏이하)과 이장일(용사급 95㎏이하)에게 2판을 내줘 한 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울산 동구청의 여섯번째 선수로 나선 손충희(역사급 110㎏이하)는 용인백옥쌀의 우형원을 제압, 팀의 4-2 승리를 확정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대진 감독은 "힘든 동계훈련을 잘 버텨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 일반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울산광역시 울산동구청
준우승 경기도 용인백옥쌀
3위 경상북도 의성군청
3위 서울특별시 동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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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동구청, 전국장사씨름 단체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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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5 20:20:43
울산동구청 씨름단이 제43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울산동구청은 5일 경북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단체전 결승(팀 7전4승·개인 3전2승)에서 용인백옥쌀을 4-2로 눌렀다..
구미시청(8강), 의성군청(준결승)을 차례로 물리친 울산동구청은 결승에서 용인백옥쌀의 추격을 뿌리쳐 우승을 확정했다.
이준호(경장급 75㎏이하), 윤홍식(소장급 80㎏이하), 이진형(청장급 85㎏이하)이 차례로 나선 울산동구청은 먼저 3판을 따내 승리를 코앞에 뒀다.
그러나 용인백옥쌀의 김대욱(용장급 90㎏이하)과 이장일(용사급 95㎏이하)에게 2판을 내줘 한 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울산 동구청의 여섯번째 선수로 나선 손충희(역사급 110㎏이하)는 용인백옥쌀의 우형원을 제압, 팀의 4-2 승리를 확정했다.
우승을 차지한 이대진 감독은 "힘든 동계훈련을 잘 버텨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 일반부 단체전 경기결과
우승 울산광역시 울산동구청
준우승 경기도 용인백옥쌀
3위 경상북도 의성군청
3위 서울특별시 동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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