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전국 평균 실업률이 7.6%로 2월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8년 12월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저치이고, 2009년 1월 오바마 대통령의 1기 취임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지난달 비농업 부문의 신규 일자리는 8만 8천개 늘어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전국 평균 실업률이 7.6%로 2월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8년 12월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저치이고, 2009년 1월 오바마 대통령의 1기 취임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지난달 비농업 부문의 신규 일자리는 8만 8천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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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실업률 오바마 취임 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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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6 07:08:31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전국 평균 실업률이 7.6%로 2월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8년 12월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저치이고, 2009년 1월 오바마 대통령의 1기 취임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지난달 비농업 부문의 신규 일자리는 8만 8천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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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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