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합참의장, “북한 위협은 오래된 형태”

입력 2013.04.06 (07:14) 수정 2013.04.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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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전쟁 도발 위협이 수십 년 동안 반복된 오래된 형태라고 밝혔습니다.

뎀프시 합참의장은 AP 통신과 인터뷰에서 "복한의 위협이 다른 형태의 사이클이라고 믿도록 하는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뎀프시 의장은 괌에 미사일 요격체계를 투입하는 등 미국의 대응에 대해 "우리의 조치는 대체로 방어적이고 전적으로 동맹국들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핵 공격 협박을 위해 "북한이 이러한 일들은 벌이는 것은 매우 무모한 짓"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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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합참의장, “북한 위협은 오래된 형태”
    • 입력 2013-04-06 07:14:48
    • 수정2013-04-06 08:19:45
    국제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전쟁 도발 위협이 수십 년 동안 반복된 오래된 형태라고 밝혔습니다. 뎀프시 합참의장은 AP 통신과 인터뷰에서 "복한의 위협이 다른 형태의 사이클이라고 믿도록 하는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뎀프시 의장은 괌에 미사일 요격체계를 투입하는 등 미국의 대응에 대해 "우리의 조치는 대체로 방어적이고 전적으로 동맹국들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핵 공격 협박을 위해 "북한이 이러한 일들은 벌이는 것은 매우 무모한 짓"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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