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많은 비…바람 강하게 불어

입력 2013.04.06 (07:46) 수정 2013.04.06 (08: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 계획을 하신다면 내일로 미뤄두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궂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일단, 예상 강우량부터 살펴보면, 영동과 영남 해안지역으로 최고 80mm 영서와 충북, 전남 해안과 제주도 영남 내륙에는 20에서 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영동으로 최고 10cm, 산간에는 최고 15cm가량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영향을 주던 강한 비구름이 남해안으로 북상하면서 이 지역에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낮까지 남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오후 늦게부터는 동해안지역에도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더불어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흑산도 홍도,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한 바람으로 높아진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 도로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어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상으로 풍랑 특보가 내려져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그치고 오후부터는 맑아지겠지만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 전국 많은 비…바람 강하게 불어
    • 입력 2013-04-06 07:49:47
    • 수정2013-04-06 08:00:57
    뉴스광장
주말을 맞아 나들이 계획을 하신다면 내일로 미뤄두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궂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일단, 예상 강우량부터 살펴보면, 영동과 영남 해안지역으로 최고 80mm 영서와 충북, 전남 해안과 제주도 영남 내륙에는 20에서 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영동으로 최고 10cm, 산간에는 최고 15cm가량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영향을 주던 강한 비구름이 남해안으로 북상하면서 이 지역에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낮까지 남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오후 늦게부터는 동해안지역에도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더불어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흑산도 홍도, 제주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한 바람으로 높아진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 도로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어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상으로 풍랑 특보가 내려져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그치고 오후부터는 맑아지겠지만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