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미국의 입장은 여전히 평화적으로 북한 핵위협에 대처하면서 한반도에서 긴장 완화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미 NBC와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은과 그의 측근들에게 평화적 대안이 가져다줄 이익을 일깨우는 것이 우리의 관심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이 앞으로 또 다른 도발적 언사를 하더라도 미국과 동맹국들은 과민반응하지 않고, 필요시 스스로를 방어할 자위 능력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미 NBC와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은과 그의 측근들에게 평화적 대안이 가져다줄 이익을 일깨우는 것이 우리의 관심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이 앞으로 또 다른 도발적 언사를 하더라도 미국과 동맹국들은 과민반응하지 않고, 필요시 스스로를 방어할 자위 능력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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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엔대사 “北에 평화해법 이익 일깨우는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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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6 09:29:27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미국의 입장은 여전히 평화적으로 북한 핵위협에 대처하면서 한반도에서 긴장 완화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이스 대사는 미 NBC와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은과 그의 측근들에게 평화적 대안이 가져다줄 이익을 일깨우는 것이 우리의 관심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이 앞으로 또 다른 도발적 언사를 하더라도 미국과 동맹국들은 과민반응하지 않고, 필요시 스스로를 방어할 자위 능력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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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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