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3시 20분 쯤 충북 청원군 강내면 저산리의 과일 포장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조립식 공장 1동과 공장내부에 있던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2,000 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숙소에서 자던 중 밖에서 소리가 나 확인해 보니 공장 내부에서 불꽃과 연기가 났다는 공장 직원 박모씨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은 조립식 공장 1동과 공장내부에 있던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2,000 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숙소에서 자던 중 밖에서 소리가 나 확인해 보니 공장 내부에서 불꽃과 연기가 났다는 공장 직원 박모씨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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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포장지 공장 불…1억 2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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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6 11:33:00
오늘 오전 3시 20분 쯤 충북 청원군 강내면 저산리의 과일 포장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조립식 공장 1동과 공장내부에 있던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2,000 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숙소에서 자던 중 밖에서 소리가 나 확인해 보니 공장 내부에서 불꽃과 연기가 났다는 공장 직원 박모씨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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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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