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중국에 對北 영향력 행사 촉구할 것”
입력 2013.04.06 (11:33)
수정 2013.04.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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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더 이상 도발과 위협을 못하도록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해줄 것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길라드 총리는 또 북한 정권이 드러내고 있는 호전적 태도는 북한 주민들의 이익과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한반도의 안정과 한층 나은 삶이 북한 주민의 이익과 부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길라드 총리의 이번 중국 방문에는 봅 카 외무부 장관과 크레이그 에머슨 통상부 장관, 100여 명의 호주 경제인 등이 동행하고 있습니다.
길라드 총리는 또 북한 정권이 드러내고 있는 호전적 태도는 북한 주민들의 이익과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한반도의 안정과 한층 나은 삶이 북한 주민의 이익과 부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길라드 총리의 이번 중국 방문에는 봅 카 외무부 장관과 크레이그 에머슨 통상부 장관, 100여 명의 호주 경제인 등이 동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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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총리 “중국에 對北 영향력 행사 촉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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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6 11:33:00
- 수정2013-04-06 11:48:55
중국을 방문 중인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더 이상 도발과 위협을 못하도록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해줄 것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길라드 총리는 또 북한 정권이 드러내고 있는 호전적 태도는 북한 주민들의 이익과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한반도의 안정과 한층 나은 삶이 북한 주민의 이익과 부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길라드 총리의 이번 중국 방문에는 봅 카 외무부 장관과 크레이그 에머슨 통상부 장관, 100여 명의 호주 경제인 등이 동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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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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