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평양, 외국공관들 철수 움직임 없어”

입력 2013.04.06 (13:02) 수정 2013.04.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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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평양 주재 외교관 철수 권고에도 외국 공관들이 철수하는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의 관계자는 평양에서 철수하려는 외국 공관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북측의 이번 권고를 한반도 긴장 고조 전략의 하나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정서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차분히 대응한다는 원칙 아래에 각국의 우리 공관에서 들어오는 보고를 토대로 철수 권고의 정확한 내용과 대상, 의도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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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평양, 외국공관들 철수 움직임 없어”
    • 입력 2013-04-06 13:02:47
    • 수정2013-04-06 13:05:47
    정치
북한의 평양 주재 외교관 철수 권고에도 외국 공관들이 철수하는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의 관계자는 평양에서 철수하려는 외국 공관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북측의 이번 권고를 한반도 긴장 고조 전략의 하나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정서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차분히 대응한다는 원칙 아래에 각국의 우리 공관에서 들어오는 보고를 토대로 철수 권고의 정확한 내용과 대상, 의도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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