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키 ‘6.1이닝 무실점’ 다저스 데뷔전 승
입력 2013.04.06 (14:36)
수정 2013.04.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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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투수 잭 그레인키가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뷔전에서 승리를 안았다.
그레인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이며 산발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저스는 그레인키의 호투와 앤드리 이시어의 솔로포를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승리한 이래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자유계약선수(FA)로 6년간 1억4천700만 달러(약 1천 663억원)를 받고 다저스에 둥지를 튼 그레인키는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정규리그에서 다저스의 2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재활을 거친 바람에 커쇼-류현진-조시 베켓에 이어 4번째 선발로 시즌을 맞이했다.
그레인키는 공 92개로 피츠버그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주위의 우려를 말끔히 지웠다.
한편 류현진은 8일 오전 5시 10분 피츠버그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메이저리그 첫 승에 재도전한다.
그레인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이며 산발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저스는 그레인키의 호투와 앤드리 이시어의 솔로포를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승리한 이래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자유계약선수(FA)로 6년간 1억4천700만 달러(약 1천 663억원)를 받고 다저스에 둥지를 튼 그레인키는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정규리그에서 다저스의 2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재활을 거친 바람에 커쇼-류현진-조시 베켓에 이어 4번째 선발로 시즌을 맞이했다.
그레인키는 공 92개로 피츠버그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주위의 우려를 말끔히 지웠다.
한편 류현진은 8일 오전 5시 10분 피츠버그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메이저리그 첫 승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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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인키 ‘6.1이닝 무실점’ 다저스 데뷔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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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6 14:36:24
- 수정2013-04-06 15:58:59
우완 투수 잭 그레인키가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데뷔전에서 승리를 안았다.
그레인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이며 산발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저스는 그레인키의 호투와 앤드리 이시어의 솔로포를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승리한 이래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자유계약선수(FA)로 6년간 1억4천700만 달러(약 1천 663억원)를 받고 다저스에 둥지를 튼 그레인키는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정규리그에서 다저스의 2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재활을 거친 바람에 커쇼-류현진-조시 베켓에 이어 4번째 선발로 시즌을 맞이했다.
그레인키는 공 92개로 피츠버그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주위의 우려를 말끔히 지웠다.
한편 류현진은 8일 오전 5시 10분 피츠버그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메이저리그 첫 승에 재도전한다.
그레인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이며 산발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저스는 그레인키의 호투와 앤드리 이시어의 솔로포를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승리한 이래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자유계약선수(FA)로 6년간 1억4천700만 달러(약 1천 663억원)를 받고 다저스에 둥지를 튼 그레인키는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정규리그에서 다저스의 2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재활을 거친 바람에 커쇼-류현진-조시 베켓에 이어 4번째 선발로 시즌을 맞이했다.
그레인키는 공 92개로 피츠버그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주위의 우려를 말끔히 지웠다.
한편 류현진은 8일 오전 5시 10분 피츠버그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메이저리그 첫 승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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