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수유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10여분만에 꺼졌고, 이 집에 살던 61살 김모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평소 지병을 앓아온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10여분만에 꺼졌고, 이 집에 살던 61살 김모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평소 지병을 앓아온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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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유동 주택 화재…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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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6 17:23:14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수유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10여분만에 꺼졌고, 이 집에 살던 61살 김모씨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평소 지병을 앓아온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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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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