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풍에 쌀쌀…당분간 예년기온 밑돌아

입력 2013.04.07 (12:08) 수정 2013.04.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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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비가 그치고 하늘은 점차 맑아지고 있지만 날은 여전히 쌀쌀합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 2도로 어제보다 7도나 낮았는데요.

정오가 된 지금도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더디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1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비 예보 없이 구름만 다소 끼겠는데요.

월요일인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3도에 머무는 등 오늘과 비슷하겠고, 당분간은 예년기온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고 눈과 비는 대부분 그쳤는데요.

아직 강원 산간에는 약하게 눈이, 울릉도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점차 동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체로 맑겠는데요.

강원산간에는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된 곳이 많아,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해안지방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11도 광주 9도 부산은 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고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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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강풍에 쌀쌀…당분간 예년기온 밑돌아
    • 입력 2013-04-07 12:10:11
    • 수정2013-04-07 12:13:53
    뉴스 12
눈과 비가 그치고 하늘은 점차 맑아지고 있지만 날은 여전히 쌀쌀합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 2도로 어제보다 7도나 낮았는데요.

정오가 된 지금도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더디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1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비 예보 없이 구름만 다소 끼겠는데요.

월요일인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3도에 머무는 등 오늘과 비슷하겠고, 당분간은 예년기온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고 눈과 비는 대부분 그쳤는데요.

아직 강원 산간에는 약하게 눈이, 울릉도에는 진눈깨비가 날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점차 동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체로 맑겠는데요.

강원산간에는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된 곳이 많아,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해안지방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11도 광주 9도 부산은 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고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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