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쌀 가공식품 국내산으로 속여 판 일당 검거
입력 2013.04.07 (12:13)
수정 2013.04.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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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수입쌀로 만든 식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식품업체 대표 60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포천시의 식품 공장에서 중국산과 미국산 쌀 21톤을 섞어 떡볶이 등 가공 식품을 만든 뒤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모두 1억 7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포천시의 식품 공장에서 중국산과 미국산 쌀 21톤을 섞어 떡볶이 등 가공 식품을 만든 뒤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모두 1억 7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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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쌀 가공식품 국내산으로 속여 판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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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7 12:13:48
- 수정2013-04-07 15:26:21
서울 송파경찰서는 수입쌀로 만든 식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식품업체 대표 60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포천시의 식품 공장에서 중국산과 미국산 쌀 21톤을 섞어 떡볶이 등 가공 식품을 만든 뒤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모두 1억 7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포천시의 식품 공장에서 중국산과 미국산 쌀 21톤을 섞어 떡볶이 등 가공 식품을 만든 뒤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모두 1억 7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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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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