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나비스코 3R 선두…우승 눈앞

입력 2013.04.07 (21:35) 수정 2013.04.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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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단독선두를 지켜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는 첫 홀부터 버디로 출발했습니다.

뛰어난 퍼팅감이 돋보였습니다.

후반엔 정확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타수를 줄여나갔습니다.

보기없이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박인비는 세타차 선두를 지켜 생애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멋진 벙커샷을 자랑한 박희영은 4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텍사스 오픈에선 세계2위 매킬로이가 버디4개 보기3개로 한타를 줄였습니다.

선두 빌리 호셸을 네타차로 추격해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남녀 간판스타들이 혼성으로 한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친 코리아 빅매치.

김대섭과 윤채영등으로 짜여진 드림팀이 매직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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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나비스코 3R 선두…우승 눈앞
    • 입력 2013-04-07 21:37:38
    • 수정2013-04-07 2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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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단독선두를 지켜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는 첫 홀부터 버디로 출발했습니다.

뛰어난 퍼팅감이 돋보였습니다.

후반엔 정확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타수를 줄여나갔습니다.

보기없이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박인비는 세타차 선두를 지켜 생애 두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멋진 벙커샷을 자랑한 박희영은 4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텍사스 오픈에선 세계2위 매킬로이가 버디4개 보기3개로 한타를 줄였습니다.

선두 빌리 호셸을 네타차로 추격해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남녀 간판스타들이 혼성으로 한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친 코리아 빅매치.

김대섭과 윤채영등으로 짜여진 드림팀이 매직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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