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차단 6일째…“공단 통근차 운행도 차질”
입력 2013.04.08 (09:54)
수정 2013.04.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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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개성공단 진입 차단이 엿새째로 접어들면서 연료 부족으로 개성공단 내 북측 근로자 통근차량 운행이 큰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옥성석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은 오늘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료 부족으로 통근차 운행 등 공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 주말 13개 업체의 조업 중단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그 숫자가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성공단으로 보낼 자재를 싣고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한 화물차의 숫자도 지난주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오전 통일대교 남단에서 군 통제가 길어지자 일부 차량은 진입을 포기하고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모두 39명, 차량 21대가 개성공단에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성석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은 오늘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료 부족으로 통근차 운행 등 공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 주말 13개 업체의 조업 중단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그 숫자가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성공단으로 보낼 자재를 싣고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한 화물차의 숫자도 지난주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오전 통일대교 남단에서 군 통제가 길어지자 일부 차량은 진입을 포기하고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모두 39명, 차량 21대가 개성공단에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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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차단 6일째…“공단 통근차 운행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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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8 09:54:03
- 수정2013-04-08 14:16:20
북한의 개성공단 진입 차단이 엿새째로 접어들면서 연료 부족으로 개성공단 내 북측 근로자 통근차량 운행이 큰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옥성석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은 오늘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료 부족으로 통근차 운행 등 공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 주말 13개 업체의 조업 중단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그 숫자가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성공단으로 보낼 자재를 싣고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한 화물차의 숫자도 지난주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오전 통일대교 남단에서 군 통제가 길어지자 일부 차량은 진입을 포기하고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모두 39명, 차량 21대가 개성공단에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성석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은 오늘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료 부족으로 통근차 운행 등 공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 주말 13개 업체의 조업 중단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그 숫자가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성공단으로 보낼 자재를 싣고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한 화물차의 숫자도 지난주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오전 통일대교 남단에서 군 통제가 길어지자 일부 차량은 진입을 포기하고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모두 39명, 차량 21대가 개성공단에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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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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