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북한 4차 핵실험 징후 있다”
입력 2013.04.08 (11:20)
수정 2013.04.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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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됐다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 그런 징후가 있다는 것만 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함경북도 풍계리 남쪽 갱도에서 인원과 차량이 왔다갔다 하고 있어 4차 핵실험의 징후 아니냐는 말이 있다는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류 장관은 정보와 관련된 것이므로 이 자리에서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구체적 답변은 하지 않았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함경북도 풍계리 남쪽 갱도에서 인원과 차량이 왔다갔다 하고 있어 4차 핵실험의 징후 아니냐는 말이 있다는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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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길재 “북한 4차 핵실험 징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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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08 11:20:56
- 수정2013-04-08 16:04:29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됐다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 그런 징후가 있다는 것만 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함경북도 풍계리 남쪽 갱도에서 인원과 차량이 왔다갔다 하고 있어 4차 핵실험의 징후 아니냐는 말이 있다는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류 장관은 정보와 관련된 것이므로 이 자리에서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구체적 답변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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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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