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개성공단 입주기업, 금융지원 방안 찾겠다”

입력 2013.04.08 (15:34) 수정 2013.04.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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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권과 협의해 북한의 개성공단 진입금지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을 지원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장은 오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겪는 금융애로가 있는지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며, "어려움이 있다면 즉시 대응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기문 회장은 "입주 기업을 만나보면 회사문을 닫는다고 예상하는 곳은 별로 없다"며 "이야기가 잘 풀리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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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수현 “개성공단 입주기업, 금융지원 방안 찾겠다”
    • 입력 2013-04-08 15:34:58
    • 수정2013-04-08 16:04:29
    경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권과 협의해 북한의 개성공단 진입금지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을 지원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장은 오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겪는 금융애로가 있는지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며, "어려움이 있다면 즉시 대응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기문 회장은 "입주 기업을 만나보면 회사문을 닫는다고 예상하는 곳은 별로 없다"며 "이야기가 잘 풀리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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