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협회 “北 진의 파악 후 대응책 짤 것”

입력 2013.04.08 (18:39) 수정 2013.04.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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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을 모두 철수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개성공단 임주기업들은 "우선 북한의 진의를 파악한 뒤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측은 "북한 근로자를 철수하겠다는 것은 지금까지 개성공단과 관련해 나온 북한의 조치 가운데 가장 강도가 높은 것"이라며 "우선 북한의 진의와 우리 정부의 대응 등을 파악한 뒤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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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공단기업협회 “北 진의 파악 후 대응책 짤 것”
    • 입력 2013-04-08 18:39:32
    • 수정2013-04-08 18:40:06
    경제
북한이 오늘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을 모두 철수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개성공단 임주기업들은 "우선 북한의 진의를 파악한 뒤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측은 "북한 근로자를 철수하겠다는 것은 지금까지 개성공단과 관련해 나온 북한의 조치 가운데 가장 강도가 높은 것"이라며 "우선 북한의 진의와 우리 정부의 대응 등을 파악한 뒤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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