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요양보호사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노인 돌봄 종사자 종합지원센터'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노인 돌봄 종사자 지원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에게 직무교육과 함께 취업과 창업 정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감정노동'이 심한 종사자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업무 특성상 발생 빈도가 높은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시내 비영리법인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센터 운영기관을 공모해 사업비 등 5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노인 돌봄 종사자 지원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에게 직무교육과 함께 취업과 창업 정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감정노동'이 심한 종사자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업무 특성상 발생 빈도가 높은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시내 비영리법인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센터 운영기관을 공모해 사업비 등 5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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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노인 요양보호사 종합지원센터 7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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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06:08:19
서울시가 요양보호사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노인 돌봄 종사자 종합지원센터'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노인 돌봄 종사자 지원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에게 직무교육과 함께 취업과 창업 정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감정노동'이 심한 종사자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업무 특성상 발생 빈도가 높은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시내 비영리법인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센터 운영기관을 공모해 사업비 등 5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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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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