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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총수 연봉공개·징벌손배제 확대…‘경제민주화’ 급물살
입력 2013.04.10 (07:29) 수정 2013.04.10 (08:1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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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부터 베일에 가려졌던 재벌 총수들의 연봉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납품단가 부당인하에 대한 징벌적 손배제 도입 등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타고있습니다.

오수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 등기이사들의 지난해 연봉 현황입니다.

사내이사 3명에게 지급된 연봉 총액은 156억 원, 1인당 52억원의 평균액수만 공개돼 누가 얼마를 받았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등기이사로 등재된 재벌 총수 일가를 포함한 임원들의 개별 연봉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합니다.

이에 따라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구체적인 연봉이 공개됩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미등기 임원이어서 제외됩니다.

다만 얼마이상부터 공개할 지 기준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대표적인 경제민주화 법안으로 꼽혀온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도 국회 정무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기존의 기술탈취 뿐 아니라 이른바 납품단가 후려치기와, 발주 취소, 부당 반품에 대해서도 손해액의 3배까지 배상하라는 취집니다.

아울러 대형 증권사들이 투자은행 업무를 겸하게 해 미국의 골드만삭스와 같은 대형 투자은행이 나올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 재벌총수 연봉공개·징벌손배제 확대…‘경제민주화’ 급물살
    • 입력 2013-04-10 07:31:44
    • 수정2013-04-10 08:13:12
    뉴스광장
<앵커 멘트>

내년부터 베일에 가려졌던 재벌 총수들의 연봉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납품단가 부당인하에 대한 징벌적 손배제 도입 등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타고있습니다.

오수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전자 등기이사들의 지난해 연봉 현황입니다.

사내이사 3명에게 지급된 연봉 총액은 156억 원, 1인당 52억원의 평균액수만 공개돼 누가 얼마를 받았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등기이사로 등재된 재벌 총수 일가를 포함한 임원들의 개별 연봉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합니다.

이에 따라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구체적인 연봉이 공개됩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미등기 임원이어서 제외됩니다.

다만 얼마이상부터 공개할 지 기준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대표적인 경제민주화 법안으로 꼽혀온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도 국회 정무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기존의 기술탈취 뿐 아니라 이른바 납품단가 후려치기와, 발주 취소, 부당 반품에 대해서도 손해액의 3배까지 배상하라는 취집니다.

아울러 대형 증권사들이 투자은행 업무를 겸하게 해 미국의 골드만삭스와 같은 대형 투자은행이 나올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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