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실시되는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민주통합당 입당 가능성을 말한 적도 없고,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한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 입당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정말 확대 해석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 발표된 민주당의 대선평가보고서에 대해 민주당의 반성과 성찰은 그분들의 몫이라며 특별히 말씀드릴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대선평가보고서 가운데 '단일화 과정에서 무리한 고집을 부리고 후보직 사퇴 후 문재인 전 후보에 대한 지원이 소극적이었다'는 보고서의 지적에 대해선, 외국에 있으면서 얼마나 부족했는지 반성했고 어떻게 하면 지지자들을 다시 실망시키지 않을지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한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 입당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정말 확대 해석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 발표된 민주당의 대선평가보고서에 대해 민주당의 반성과 성찰은 그분들의 몫이라며 특별히 말씀드릴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대선평가보고서 가운데 '단일화 과정에서 무리한 고집을 부리고 후보직 사퇴 후 문재인 전 후보에 대한 지원이 소극적이었다'는 보고서의 지적에 대해선, 외국에 있으면서 얼마나 부족했는지 반성했고 어떻게 하면 지지자들을 다시 실망시키지 않을지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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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민주당 입당, 현재 고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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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09:07:13
오는 24일 실시되는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민주통합당 입당 가능성을 말한 적도 없고,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한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 입당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정말 확대 해석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 발표된 민주당의 대선평가보고서에 대해 민주당의 반성과 성찰은 그분들의 몫이라며 특별히 말씀드릴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대선평가보고서 가운데 '단일화 과정에서 무리한 고집을 부리고 후보직 사퇴 후 문재인 전 후보에 대한 지원이 소극적이었다'는 보고서의 지적에 대해선, 외국에 있으면서 얼마나 부족했는지 반성했고 어떻게 하면 지지자들을 다시 실망시키지 않을지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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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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