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오늘 중고차 매매상으로 일하면서 입수한 고객 개인정보로 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4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경기 지역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일하면서 고객 12명으로부터 받은 개인정보로 4억여 원의 대출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고객 인감증명서 등을 가지고 스마트폰 21대를 할부로 개통해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경기 지역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일하면서 고객 12명으로부터 받은 개인정보로 4억여 원의 대출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고객 인감증명서 등을 가지고 스마트폰 21대를 할부로 개통해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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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매매상이 고객정보로 대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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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0:25:09
경기 일산경찰서는 오늘 중고차 매매상으로 일하면서 입수한 고객 개인정보로 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4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경기 지역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일하면서 고객 12명으로부터 받은 개인정보로 4억여 원의 대출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고객 인감증명서 등을 가지고 스마트폰 21대를 할부로 개통해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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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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