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를 급격히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분기 미국주식 투자액이 12억 6천6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억 5천7백만보다 17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콩증시에도 지난 1분기 3억 천백만 달러를 투자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 7천백만 달러보다 투자액이 15%가량 늘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분기 미국주식 투자액이 12억 6천6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억 5천7백만보다 17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콩증시에도 지난 1분기 3억 천백만 달러를 투자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 7천백만 달러보다 투자액이 15%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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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투자자들 미국 증시 투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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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0:52:56
올해 들어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를 급격히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분기 미국주식 투자액이 12억 6천6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억 5천7백만보다 17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콩증시에도 지난 1분기 3억 천백만 달러를 투자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 7천백만 달러보다 투자액이 15%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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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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