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이슬람 반군 소탕 작전을 벌여 온 프랑스군이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프랑스군 대변인은 교전 중심지 북부 테살릿 인근에 배치됐던 군인 100여 명이 지난 8일 말리를 떠나 키프로스에 도착했다며 기소에서 사흘간 머물다 프랑스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말리 주둔 병력 4천 명을 오는 7월까지 2천 명으로, 연말까지 1천 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프랑스군 대변인은 교전 중심지 북부 테살릿 인근에 배치됐던 군인 100여 명이 지난 8일 말리를 떠나 키프로스에 도착했다며 기소에서 사흘간 머물다 프랑스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말리 주둔 병력 4천 명을 오는 7월까지 2천 명으로, 연말까지 1천 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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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군사 개입 말리서 철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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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1:05:21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이슬람 반군 소탕 작전을 벌여 온 프랑스군이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프랑스군 대변인은 교전 중심지 북부 테살릿 인근에 배치됐던 군인 100여 명이 지난 8일 말리를 떠나 키프로스에 도착했다며 기소에서 사흘간 머물다 프랑스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말리 주둔 병력 4천 명을 오는 7월까지 2천 명으로, 연말까지 1천 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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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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