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남북 대립상태, 오판으로 통제 불능 될 수도”
입력 2013.04.10 (11:05)
수정 2013.04.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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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현재의 남북간 대립 상태가 "사소한 오판 때문에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 총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은 가장 성공적인 남북 간 협력 사업 중 하나라며 정치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은 가장 성공적인 남북 간 협력 사업 중 하나라며 정치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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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남북 대립상태, 오판으로 통제 불능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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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1:05:21
- 수정2013-04-10 11:21:3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현재의 남북간 대립 상태가 "사소한 오판 때문에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 총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은 가장 성공적인 남북 간 협력 사업 중 하나라며 정치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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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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