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의 금융완화 발표 후 금 거래가 활황세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 긴자에 위치한 귀금속 업체 '긴자 다나카' 본점은 어제 하루 손님 수가 평소의 2.7배 늘어난 270명을 기록했습니다.
도쿄 지요다 구의 금 도매상인 이시후쿠 금속흥업은 이달 들어 하루 평균 매상이 지난달에 비해 3배로 늘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융완화 조치로 엔화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 상승 가능성이 커지면서 안정적 자산에 속하는 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도쿄 긴자에 위치한 귀금속 업체 '긴자 다나카' 본점은 어제 하루 손님 수가 평소의 2.7배 늘어난 270명을 기록했습니다.
도쿄 지요다 구의 금 도매상인 이시후쿠 금속흥업은 이달 들어 하루 평균 매상이 지난달에 비해 3배로 늘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융완화 조치로 엔화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 상승 가능성이 커지면서 안정적 자산에 속하는 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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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완화 발표후 일본서 금 거래 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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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1:21:59
일본은행의 금융완화 발표 후 금 거래가 활황세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 긴자에 위치한 귀금속 업체 '긴자 다나카' 본점은 어제 하루 손님 수가 평소의 2.7배 늘어난 270명을 기록했습니다.
도쿄 지요다 구의 금 도매상인 이시후쿠 금속흥업은 이달 들어 하루 평균 매상이 지난달에 비해 3배로 늘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융완화 조치로 엔화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 상승 가능성이 커지면서 안정적 자산에 속하는 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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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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