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크라이슬러가 연료탱크 호스와 추진축, 에어백 경고등 문제로 차량 24만 7천여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웹사이트에 공시한 크라이슬러의 리콜 대상에는 2011년형과 2012년형 크라이슬러 300, 닷지 차저, 닷지 챌린저 세단 13만 9천대가 포함됐습니다.
크라이슬러 측은 이들 차량에선 배선 불량으로 에어백 경고등에 불이 들어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동축이 부러질 가능성 때문에 2륜 구동식 지프 리버티와 중형 닷지 니트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7만 8천500대, 연료 탱크내 불량 호스 문제로 2012년형 지프 패트리엇과 지프 컴퍼스 4륜구동 차량 등 소형 SUV 3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웹사이트에 공시한 크라이슬러의 리콜 대상에는 2011년형과 2012년형 크라이슬러 300, 닷지 차저, 닷지 챌린저 세단 13만 9천대가 포함됐습니다.
크라이슬러 측은 이들 차량에선 배선 불량으로 에어백 경고등에 불이 들어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동축이 부러질 가능성 때문에 2륜 구동식 지프 리버티와 중형 닷지 니트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7만 8천500대, 연료 탱크내 불량 호스 문제로 2012년형 지프 패트리엇과 지프 컴퍼스 4륜구동 차량 등 소형 SUV 3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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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슬러 자동차 24만 7천여 대 리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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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1:51:47
미국의 크라이슬러가 연료탱크 호스와 추진축, 에어백 경고등 문제로 차량 24만 7천여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 웹사이트에 공시한 크라이슬러의 리콜 대상에는 2011년형과 2012년형 크라이슬러 300, 닷지 차저, 닷지 챌린저 세단 13만 9천대가 포함됐습니다.
크라이슬러 측은 이들 차량에선 배선 불량으로 에어백 경고등에 불이 들어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동축이 부러질 가능성 때문에 2륜 구동식 지프 리버티와 중형 닷지 니트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7만 8천500대, 연료 탱크내 불량 호스 문제로 2012년형 지프 패트리엇과 지프 컴퍼스 4륜구동 차량 등 소형 SUV 3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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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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